올해 대기업의 채용규모가 2만8천명으로 작년보다 다소 늘어날 전망입니다.
취업정보업체 커리어가 매출액 상위 5백대 기업 중 2백 96개를 조사했습니다.
응답 기업의 47%가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37퍼센트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을 합친 결과 2만 8천 5백여명으로 작년보다 1점 2퍼센트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직 미정인 업체를 포함하면 3만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채용시기는 9월과 10월에 34퍼센트가 몰려있고, 상반기에 뽑겠다는 기업은 29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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