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오늘(10일) 오전 11시쯤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부인 고 하정임 여사의 빈
이 전무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회장단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전무와 삼성 회장단은 상주인 구본무 회장과 25분동안 티타임을 가졌으며, 특검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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