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영향으로 생산라인이 중단된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이 7일 오전 9시 다시 가동한다. 지난 5일 공장이 멈춘 뒤 사흘 만이다.
현대자동차 측은 이
현대차는 전날 오후 7시부터 2공장을 시운전했지만 실제 가동까지는 가지 못했다. 토사물을 빼내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12, 19일 경주 지진 때도 일부 생산라인을 가동 중단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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