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보관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호(Oho)가, 요즈마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이크라우펀딩’을 통해 진행한 상품형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짐 보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해외에 비해 현저히 낮은 국내 현실 상, 이번 오호(Oho) 서비스의 크라우드 펀딩 성공 여부에 대해 동종업계는 물론 벤처 투자자와 기관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오호(Oho)는 지난 9월 한 달 간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 펀딩 금액의 183%를 달성해, 다양한 연령대와 가구형태의 후원자들을 통해 짐 보관 서비스에 대한 국내 관심도는 물론, 잠재수요 또한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오호(Oho)의 다양한 서비스 중, 가정 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물품을 전용박스를 이용해 보관하는 오호박스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해당 후원자에 대한 서비스는 10월 초부터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단기간에 서비스 이용 고객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해 오호(Oho) 측은 “물류 전문기업이 배송과 보관을 담당하는 오호(Oho) 서비스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밝히고, “오호(Oho) 서비스의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호(Oho) 측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
한편 오호(Oho) 서비스는 박스를 이용한 오호박스 서비스, 기업이나 사무실의 문서 보관을 위한 오호오피스, 보관 공간을 임대해주는 오호스페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짐 보관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