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8%로 0.1%포인트 내렸다.
올해 성장률 전망은 지난 7월에 발표했던 2.7%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를 유지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이같이 수정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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