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고 나빌레라 1’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한복대여 성인 2인 ▲페이셜 마스크팩 4장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7만5000원(세금 별도)이다. 아리따움 키트 샘플 교환 바우처를 추가로 주는 L7명동의 동일 패키지 상품은 18만5000원이다.
‘한복입고 나빌레라 2’는 디럭스 패밀리트윈 1박(L7명동은 스탠다드 패밀리트윈)과 한복대여 성인 3인이 제공되며 나머지는 ‘한복입고 나빌레라 1’과 동일하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21만5000원, L7명동은 2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복은 경복궁 옆에 있는 ‘그날 그한복’에서 빌려준다. 가방과 신발까지 전부 대여해주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한복을 입고 서울 시내 4대 궁궐인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오는
이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하면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빌라드샬롯 햄버거 2인 세트를, L7명동에서는 루프탑 바 진토니카 음료권 2매를 증정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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