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들이 예년과 비슷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 배당액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천8백억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도 각각 2조원과 1조4천억원의 순익으로 예년과 비슷
반면 지난해 당기순익의 14.2%인 2천992억원을 정부에 배당한 산업은행은 올해는 7천억원대의 배당을 요구받았고, 10%의 배당성향을 보인 수출입은행도 고배당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져 정부 배당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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