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4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대해 공부했다.
삼성 사장단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포켓몬고 열풍으로 살펴본 AR와 VR의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우 교수는 증가현실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 9월1일 개소한 KAIST 증강현실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AR과 VR을 각
삼성전자는 오큘러스와 공동 개발한 ‘기어 VR’을 판매하고 있다. 다른 글로벌 IT기업과 마찬가지로 AR과 VR 분야를 차세대 동력원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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