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내일부터 근로소득자가 미리 절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서 개시합니다.
올해 1∼9월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대중교통 등 사용액을 확인해 연말까지의 사용 예상액을 산출해보고, 이를 통해 소득공제 예상액과 맞춤형 절세팁을 제공합니다.
홈택스 시스템이 작년 근로자가 연말정산한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만큼
또 근로자가 계산한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토대로 공제항목별 맞춤형 절세 팁과 유의사항도 제공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