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백복인 사장의 격려편지와 함께 건강식품 정관장 아이패스를 수험생 235명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복인 사장은 편지에서 “저 역시 지난해 수능을 치른 아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면서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시작점에 서 있는 수험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KT&G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74명에게 사장의 축하카드와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KT&G는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년마다 2주 휴가를 주는 리프레쉬제를 올해부터 3주로 확대했다.
지난해부터는 출산휴가 이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운영시설을 견학·체험하는 가화만사성 프로그램과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KT&G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