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삼다연 국화 출시

오설록은 발효 숙성차에 국화와 천연 꿀향을 블렌딩한 천연 착향 블렌디드티인 ‘삼다연 국화’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 삼나무의 풍미로 숙성된 후발효차인 ‘삼다연 삼(杉)’에 쌉싸름한 국화와 달콤한 꿀의 향미가 어우러진 차(茶)로서 자칫 생소한 발효차의 맛과 국화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달콤한 천연 꿀향 덕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오설록 측의 설명이다.
짙은 색으로 발효된 찻잎들 사이에서 노랗게 꽃피우는 국화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삼다연 국화는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 (www.osullo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1.5g*10입) 이다.
[이새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