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앤스테이 김문영 대표(사진 왼쪽)와 짐좀 김희진 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컴앤스테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짐좀·짐좀에어의 모든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컴앤스테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짐좀은 지난해 12월 런칭한 스타트업으로 짐 보관 서비스에 O2O 개념을 더한 ‘발렛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짐좀의 발렛 스토리지 서비스란 고객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접수하면 업체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물품 수거 및 보관, 배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다.
‘짐좀에어’를 통해 인천·김포공항과 서울 전 지역 간 짐 이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컴앤스테이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여행, 고향 방문 등으로 잠시 서울을 떠날 때 사용하던 짐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여러 개의 대형 캐리어를 공항에서 맡긴 후 숙소에서 바로 받아보는 등 짐좀과 짐좀에어의 유용한 서비스를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컴앤스테이 김문영 대표는 “서울 및 수도권 쉐어하우스를 다루는 컴앤스테이의 특성상 타 지역에서 상경한 학생 또는 직장인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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