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는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와 190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엘아이에스는 191억원 규모의 레이저 제조장비(Flim Cutting)를 BOE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5월19일까지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레이저 장비는 모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엘아이에스는 지난 8월부터 중국 티안마에 총 130억원 규모의 플렉서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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