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프로농구 시즌 맞아 다양한 ‘게토레이’ 이벤트 열어

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를 홍보하기 위해 프로농구 일정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27일 롯데칠성음료는 다음해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프로농구’ 일정에 맞춰 게토레이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KT, 원주 동부의 홈경기 때마다 ‘게토레이 존’ 특별석을 만들고 해당 좌석에 앉는 농구팬에겐 선물 가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 가방에는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을 넣는다.
‘첫 골을 잡아라’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 홈팀의 첫 득점 선수를 맞추는 현장 응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겐 게토레이 1박스를 선물한다.
‘게토레이 응원타임’도 열린다. 작전타임 시간에 게토레이 유니폼을 입은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을 펼치는 이벤트다. ‘게토레이 걸’도 함께 참석해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