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조회 전문기업 커리어플랜(대표 윤정식)은 ‘레퍼런스체크 코리아’로 사명을 바꾼다고 31일 밝혔다. 또 창립 10년차를 맞이해 다음달 초부터 홈페이지, 기업이미지(
CI)를 전면 개편한다고 덧붙였다.
평판조회는 기업에서 경력 채용 후보자를 최종 합격시키기에 앞서 전 직장상사·동료·부하직원 등 주변인을 통해 평판을 객관적으로 정밀 검증하는 절차다.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채용 과정이고 국내 대기업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