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자니아 서울에 신설된 ‘재난안전본부’에서는 안전 이론 교육과 더불어 비상가방 꾸리기, 지진 대피 훈련 등 실전에 필요한 지진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키자니아] |
앞서 지난달 키자니아 부산에 지진체험관 오픈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연 키자니아 서울 재난안전본부는 ‘학교’를 배경으로 실제 지진과 같은 진동이 일어나는 상황을 연출한 체험형 교육이 가능하다. 체험과정은 실제 지진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수업으로 시작한다. 이후 배치된 물품을 직접 챙겨보며 비상가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 후, 대피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다.
키자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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