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슈슈·슈비버거, 출시 한달만에 300만개 판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지난달 7일 출시한 슈슈버거와 슈비버거가 출시 한 달여 만에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통새우 패티를 사용한 슈슈버거와 슈비버거는 출시 과정에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지난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개봉에 맞춰 한정메뉴로 선보인 뒤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출시됐다.
두 가지 맛의 패티와 매콤달콤한 어니언 소스가 어우러져 맛과 식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맥도날드 슈림프 버거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