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장애로 인해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많은 시·청각장애인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1월 한달간 전국 44개 조직에서 총 1417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청각장애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기 위해 인공와우 수술기금 마련을 하는 ‘사랑의 달팽이’ 저금통 캠페인, 시각장애아동 학습향상을 위한 ‘공룡 팝업북’ 특수도서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친다. 맹학교와 복지시설과 협력해 시·청각 장애인, 중증 장애인과 함께 백제 고적탐방, 목장체험, 식목봉사, 키자니아 직업탐방도 진행한다.
황상인 LG유플러스 최고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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