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몇년간 공기업의 취업이 예상보다 훨씬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부처 통폐합 조치와 298개 공공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이 당초 예측보다 강도높게 진행되면서, 공공부문 전체가 성과 위주 조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올해 부처 통폐합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중앙 인사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중앙부처 공무원 채용계획은 이미 공고를 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내년부터는 채용인원을 대폭 줄일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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