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 금값 급등…브렉시트 이후 최대치
↑ 미국 대선 / 사진=MBN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9일 국내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3.96% 급등한 4만8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종가는 4만6천990원으로 하루
금값은 지난 7월 6일 브렉시트 공포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5만910원)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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