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인도 H-에너지의 '천연가스 배관 액화천연가스 재기화 공급 사업'에 참여하고자 국내외 민간기업과 손을 잡았습니다.
가스공사는 산업은행과 SK해운, 미국 페어우드 페닌슐라 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은 인도 동부와 서부 해안지역에 부유식 인수기지 2기와 육·해상 천연가스 배관 약 1천570km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경제성이 확보될 경우 천연가스 배관 건설과 운영, 공동관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