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보름 가량 앞둔 가운데 주요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롯데백화점은 모레부터 분당점 등 8개 점포에서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시간을 늘
현대백화점도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26일과 27일 이틀간, 2월에는 1일부터 5일까지 30분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이마트를 제외한 대형 할인점들도 새벽 1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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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보름 가량 앞둔 가운데 주요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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