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성탄절을 한달 여 앞두고 터닝메카드 신제품을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예약판매되는 상품은 내년 1월 개봉하는 터닝메카드W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인 ‘디스크캐논’과 터닝메카드W 전반부에서 인기를 끌었던 ‘윙라이온’이다.
디스크캐논은 오는 28일 11번가에서 500개 한정물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1인당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내달 5일부터 택배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예약 판매 기간에 디스크캐논을 구매하면 홀로그램 사양의 ‘레어메카드’ 9장이 특전으로 지급된다. 윙라이온의 예약판매는 내달 2일 11번가에서 100개 한정물량으로 판매되며 1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성탄절을 한 달 정도 앞둔 요즘 두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일부 물량을 먼저 공수해 이번 사전 판매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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