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DISC2015’ 행사에 참석한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
28일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WATEF·학회장 박한우 영남대 교수)는 ‘DISC (Beyond Data, Innovation, Social network & Covergence) 2016’ 행사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DISC 2016’은 빅데이터 분석도구 및 융복합을 통한 데이터 지식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지식 공유의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연사로는 마틴 힐베르트 캘리포니아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와 마이클 해리스 테네시주립대학 공공정책 및 도시행정대학 학장, 사무엘 카이 와 추 홍콩대 교육학부 부교수, 리 탕 푸단대 공공행정학 교수 등 관련 분야 세계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와 별도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터불고 엑스코에서는 전자정부 시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CeDEM Asia 2016’도 연계 행사로 열린다. ‘CeDEM Asia 2016’은 전자 민주주의와 전자참여(e-Participation), 공공데이터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전자 민주주의에 관한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박한우 영남대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셜네트워크와 빅데이터 분석방법 등에 관한 국제적인 석학들과 연구성과를 공
한편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는 인터넷에서 생산 소비 유통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각종 강연과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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