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 현장. [사진제공 = 유아림] |
유아림(대표 이정훈)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가 관람객 10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란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용품은 물론 2017년 신상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겨울철을 맞아 쁘띠버드, 까꿍놀이터 등 국내 대표 유아동내의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특가 이벤트가 진행됐고,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연말을 맞아 엄마들에게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내년 맘앤베이비엑스포도 이색적인 이벤트와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2월 9일부터 12일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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