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바로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 선수 |
이번 제품은 경기 전 이동하는 선수들의 집중력 유지를 위해 제작됐다. 빛과 소음을 차단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반 후드보다 큰 오버사이즈 슬리핑 후드로 디자인했다. 가슴 부분에는 여권과 핸드폰 등을 소지할 수 있게 여유있는 이너 포켓을 적용했다. 소매에는 신용카드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지퍼 포켓이 넣었다.
또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 가레스 베일, 루마니아 테니스 선수인 시모나 할렙, FC바로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 선수 등이 착용할 예정이다.
강형근 아디다스 코리아 브랜드 디렉터는
‘Z.N.E. 트래블 후디’의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