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아시아 CEO 챌린지는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전략적인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연마하는 비즈니스 전략 워크샵·시뮬레이션 대회다.
올해부터 아시아?태평양 대회로 규모를 확대해 총 8개국이 참가했다. 이 중 한국팀은 실제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플랜을 제시해 준우승했다.
수리야 라이 한국P&G HR본부 상무는 “P&G 아시아 CEO 챌린지 참가자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P&G는 ‘직원이 제 1의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직원들의 교육과 성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G는 내
지원 대상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2018년 8월 이후 졸업 예정인 대학 3·4학년 및 석사 과정 학생들이다. 참가신청은 내년 8월부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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