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6곳 선정

국민연금공단은 H&Q AP Korea와 신한 Private Equity, 미래에셋맵스, 유진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등 6곳을 국내 사무투자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투자규모는 9천억원이며, 대형사 3곳은 각 2천억원씩을, 중형사 3곳은 각 천억원씩을 운용하게 된다고 국민연금공단은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를 통해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 적극 참여, 수익성을 확보
하고 투자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