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이 깨져 터치가 안 되는 상황일 때 응급조치 방법은 무엇일까.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OS 탑재 스마트폰에 ‘OTG 젠더’를 통해 마우스를 연결하면 조작이 가능하다.
액정이 깨진 스마트폰, OTG 젠더, 마우스를 연결하면 ‘마우스가 연결됐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마우스 커서가 생성된다. 클릭이 가
망가진 스마트폰에 살리고 싶은 사진과 자료 등이 있다면 이같은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구글, 네이버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콘텐츠를 쉽게 빼낼 수 있다.
저가형 OTG 젠더는 가격은 약 2000원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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