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왕교자는 지난 2013년 12월 첫 출시된 뒤 지난해 12월 냉동만두 브랜드 최초로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누적매출은 2200억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지난 겨울철인 1월과 여름철인 8월에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한 데 힘입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출시한 ‘비비고 새우 왕교자’도 하루에 수천 개씩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0.5%(링크아즈텍 10월 누계 기준)의 압도적인 시장점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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