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후대비를 위한 보험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변액연금 가운데 신한생명의 상품이 수익률과 사업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생명보험사의 13개 변액연금 상품을 분석한 결과, 누적수익률 부문에서 신한생명의 '해피라이프 변액연금보험'이 73%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
이어 ING생명의 '라이프인베스트변액연금보험'이 68%로 2위, 메트라이프생명의 '마이변액연금보험'이 4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정사업비와 예정이율, 운용수수료를 감안한 전체 순위에서는 신한, 미래에셋, 푸르덴셜, 금호, ING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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