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뷰 라이브는 기기간 직접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액션캠을 제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전용 클라우드 20GB가 무료 제공된다.
액션캠은 자전거, 헬멧 등에 장착해 별도 조작 없이 주변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초소형 캠코더다. 출시 초기 당시 서핑·번지점프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액션캠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샤오이의 액션캠은 16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판매가는 10만원대로 저렴하다. SK텔레콤은 샤오이의 액션캠을 시작으로 카메라 기반 회사와의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T뷰 라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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