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고는 수술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정형외과에서 가장 빈번하게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소비자연대가 지난 4년간 상담한 7천 9백여건을 분석한 결과, 수술 도중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문의가 전체 33%를 차지했고 오진이 1
진료과목 별로는 정형외과가 18%로 가장 높았고, 산부인과, 내과, 일반외과 순서였습니다.
또 의료사고를 당한 환자들은 의료인과 의무기록에 대해 불신이 높았으며, 피해 구제를 위한 법 제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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