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무 LG 회장 |
성금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규모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이날 LG의 기탁으로 3.3도 상승해 20도를 넘게 된다.
하현회 LG 사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LG가 가진 역량을 통한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아울러 LG그룹은 계열사별로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과 방한용품 지원 ▲사업장별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전제품 등 필요 물품을 후원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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