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닷컴이 천 772개 상장사의 대주주와 친인척의 보유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정 회장은 2조 7천 104억원으로 정몽준 의원을 873억원 차이로 앞섰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해 현대중공업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주식부자 1위 자리에 올랐으나 올들어 현대중공업 주가가 급락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한편, 1조원 이상 주식 거부로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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