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보온력을 향상한 ‘타이탄 롱 다운재킷’을 3000장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더는 올 겨울 다운점퍼 트렌드 스타일인 벤치패딩과 오버사이즈 다운의 선호도가 높아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더
에 따르면 타이탄 롱 다운재킷은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함유해 가볍고 따뜻하다. 방수지퍼, 이중 벨크로와 이너커프스, 허리 안쪽 스트링 등을 적용했다. 빅사이즈 아웃포켓구조로 실용성과 캐주얼 이미지를 강화했다. 남녀 공용으로 블랙 한 가지 색상으로만 나온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