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점심시간 고민을 해결해주는 빌앤쿡이 강남역 8번 출구 플래티넘타워 지하 1층에 5호점을 12월 27일 오픈한다.
빌앤쿡은 셀렉다이닝으로 전국의 맛집을 선별해 한 공간에 모아, 고객들은 먹고 싶은 메뉴만 선택해 식사를 즐기면 된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타 다이닝 레스토랑과 비교하여도 분위기에 손색이 없어 완벽한 식사를 보장한다.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식사 문화를 변화해나가겠다는 것이 빌앤쿡의 목표다. 즉 식사를 간단히 빠르게 먹기 보다,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트랜드의 중심인 강남의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셀렉다이닝 빌앤쿡이 오픈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해외에서부터 유행되어 이제는 소비 문화의 트랜드가 된 “YOLO”와 빌앤쿡이 추구하는 바가 같다는 점이다.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배우라는 뜻의 “YOLO”와 한 끼를 먹더라도 엄선된 음식을 편안한 공간에서 즐겨야 한다는 빌앤쿡의 철학을 가장 잘 녹여낸 곳이 바로 빌앤쿡 강남점이다.
이러한 빌앤쿡의 노력이 가장 잘 나타내는 점은 바로 무인 키오스크이다. 개별 매장으로 방문하여 줄을 서서 계산하는 것보다, 직접 키오스크의 화면을 통해 메뉴의 사진을 보고 결정한 후 자리에서 기다리면 주문완료를 문자로 전송 받는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주문 시간 및 대기시간을 단축해 점심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빌앤쿡 담당자의 설명이다.
빌앤쿡 강남점은 조금 더 엄선된 매장이 입점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두부로 요리하는 ‘두부공
한편 빌앤쿡 강남점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