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원은 수입 건어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수입하는 쥐포와 오징어채 등 수입 건어물 36개를 검사한 결과, 19%에서 식중독
황색 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 균은 구토나 설사 증상과 함께 식중독을 일으키고, 어린이는 패혈증으로 악화될수도 있는 유해 세균입니다.
특히 포장되지 않은 수입 건어물은 33% 에서 세균이 검출돼 위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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