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으로 뽑힌 대학생들은 상상유니브의 대학생 문화기획단 ‘상상프렌즈’, 봉사단 ‘상상발룬티어’, 기자단 ‘상상에디터’의 세 분야에서 일한다.
상상프렌즈는 KT&G 상상유니브의 대표 운영진으로 내년 10월까지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동한 누적 인원이 1750여명에 달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230여명이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22일까지다.
상상발룬티어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내년 7월까지 지역사
상상에디터는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활동과 대학가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 올해엔 수도권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이 모집된다. 응모 희망자는 내년 1월8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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