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시스템·시스템옴므·SJSJ·덱케 등 국내 브랜드와 함께, MM6·더쿠플스·이치아더, 일레븐티, 톰그레이하운드 등 수입브랜드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지난 8월 현대백화점에 선보인 컨템포러리, 남녀 잡화 전문 편집숍 '폼스튜디오', '폼 멘즈라운지', '폼 아뜰리에'도 참여해, 각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는 30~40여 개 수입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섬은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구매하면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더쿠플스는 60만원이상 구매하면 캔들을, 잡화 브랜드 덱케에선 40만원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폭스 퍼 참'을 줄 예정이다. 이외에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수선·반품·교환이 가능한 'O2O' 서비스와 타임, 시스템 등 주요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모아 놓은 '한
한섬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자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상품포장과 배송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가겠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시간과 장소에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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