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 |
'리갈 201' 첼시부츠는 아웃솔 대표 브랜드인 비브람 사의 '비브람 솔'을 적용했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비브람 솔은 무게는 줄이고 미끄러움은 방지 기능이 있어 한겨울 빙판에도 착용할 수 있다.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금강제화의 기술을 접목해 디자인도 살렸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는 착화감과 논슬립 기능을 동시에 갖춰 장시간 구두를 신어야 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합성 고무 소재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보완해 활동성을 높였다. 볼로냐 제법을 적용해 신축성과 굴곡성을 강화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기존 출시된 논슬립 부츠의 대부분은 기능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디자인에 소홀했던 반면 이번 리갈 201 첼시부츠와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갖춰 2~30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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