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올해 첫 해외여행 가는 고객에 200만원 쏜다

신라면세점은 올 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새해 소원 성취'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여행상품권과 순금 황금닭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 새해에 가고 싶은 여행지와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1명)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2명)을 증정해 한 번 더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새해 소망을 작성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5돈 '황금닭'(1명)을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서울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옥상공원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신년 행운의 메시지가 적힌 캡슐을 직접 뽑을 수 있다. 메시지 확인 후 비치된 소원카드에 2017년 새해 소망을 작성해 캡슐 안에 넣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닭'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과 재미 요소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서울점에서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객이 바라는 신년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는 의미로 '행운의 2달러'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새해를 맞아 세일도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 달 31일까지 수입 화장품, 국내 화장품, 패션잡화, 시계/주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정상가 대비 최대 70% 세일하는 '해피 뉴 이어 세일'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전점에서 진행중인 겨울 시즌오프 '레드세일'은 2월 27일까지 계속되며, '토리버치',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아이웨어, 패션시계 등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