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7’이 오는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MBN Y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20~30세대를 위한 국내 유일의 청년 포럼이다.
2030 세대 10만 명이 지난 한 해 온라인을 통해 직접 뽑은 글로벌/공공,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 ‘우리들의 영웅’12인이 연사로 나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영웅으로는 세계를 감동시킨 오준 전 UN 대사와 세계적인 천재 비올리스트인 용재 오닐이 뽑혔다.
문화·예술 영웅에는 올해 데뷔 60년을 맞은 연기 대부 이순재와 '천의 얼굴 연기 여신' 하지원, '감동을 주는 선율의 여왕' 양희은 그리고 예능황제 이경규 씨가 최종 선정됐다.
스포츠영웅에는 골프의 전설 박세리, 사격의 왕 진종오, 펜싱의 박상영 그리고 양궁의 장혜진 선수가 영웅으로 뽑혔다.
그리고 백종원 요식업계 대부와 김봉진 배달의 민족 창업자들이 만나고 싶은 경제영웅들이다.
올해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Enjoy The Impossible)’로 △영웅쇼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정신과
◇ 일시=2월 22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20분 (입장완료 오전 8시)
◇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 참가비=10만원(대학생 5만원)
◇ 등록=2월 3일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등록 가능
◇ 조기등록= 1월12일(목) 1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