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는 2007년부터 매년 총 동문회를 개최하며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신년의 밤'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2017년 트렌드 특강'도 열렸다.
휴넷 MBA는 교수진의 오프라인 특강,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신년회, 산행 등 다양한 오프
올해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홍성욱(아이소닉스 대표) 씨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사장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라며 "온라인으로 공부하지만 동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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