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성택 중기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가 경제를 살리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선순환 경제의 출발점"이라며 "경제성장의
패러다임 중심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