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어제(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T맵 등 운전 편의를 위한 스마트 편의사양이 적용됐고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됐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중 터보 모델과 LPI 모델을 추가로 출시해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서보원 / 국내 마케팅 실장
- "소비자분들께서 경차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성 경제성 안전성 편의성 네 가지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