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대표 이기성)은 1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903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91%, 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잠정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밝힌 17%에서 22%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지스마트글로벌의 견조한 성장세는 지난해 출시한 히트상품 'G-Tainer'를 비롯해 핵심사업인 스마트글라스 사업부문이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기성 지스마트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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