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수입물가는 20% 가까이 오른 반면 수출물가는 2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수입물가지수는 105.47로 2000년보다 16
그러나 수출물가지수는 2000년 115.28에서 지난해 89.83으로 25.45포인트, 22.07% 낮아졌습니다.
이는 주요 수입품목인 원유 등 원자재가격은 갈수록 오르고 있지만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의 가격은 점차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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