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01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전형에 모두 9491명이 지원해 평균 158대 1로 입사지원서를 최종 접수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군별로는 발전전기 직군이 233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발전기계 직군이 209대 1, 사무 직군이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직무적합도 평가, 직
사무와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군은 최종합격자 발표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기타 직군은 약 3개월 가량의 인턴기간을 거쳐 요건 충족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