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이 된 할머니 이야기 |
경북 봉화마을 평균나이 여든이 훌쩍 넘으신 할머니들은 평생 한글을 배워본 적이 없다. 이런 할머니들을 위해 한글학교 선생님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매주 수업을 진행했고, 2년이 지나고 할머니들의 졸업식과 함께 시화전이 열렸다. 크리넥스는 이 따뜻한 이야기를 취재해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크리넥스 티슈에 20분의 할머니들의 시와 얼굴을 담은 크리넥스 티슈와 졸업앨범을 제작해 선물했다.
크리넥스의 '따뜻한 세상 이야기' 공유 활동은 작지만 따뜻한 순간을 크리넥스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악기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들은 1월말 기준 340만뷰를 기록하
유한킴벌리는 영상 공개와 함께 경품이 제공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넥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경품으로 크리넥스의 다양한 제품을 담은 케어박스 등을 매월 제공한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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